금문도 1. 평범한 짬뽕, 짜장과 다른 비주얼 자랑 2. 예약 필수 3. 강화도 특산물이 들어감 4. 높은 기대감에 비해서 맛은 아쉬우나 가격대비 만족 처음 보는 비주얼에 맛보다 눈이 더 즐거웠던 중국집 금문도 이번 강화도 가족 여행에 첫 끼를 담당한 곳은 금문도이다. 아빠가 어떻게 아셨는지 맛집이라고 테이블링으로 예약을 간신히 하셔서 2시 타임에 먹을 수 있게 되었다! 희한하게도 강화 터미널 안에 있었는데 터미널 자체가 굉장히 오래되었기 때문에 안에는 깔끔할까..?하는 약간의 걱정을 안고 대기에 들어갔다. 일찍 도착해서 30분 정도 기다리며 둘러보는데 같은 타임에 기다리는 사람이 꽤 많았고 대기 명단이 정말 빼곡해서 ‘여기 정말 유명하구나’하는 생각이 들었다. 기다리는 시간동안 볼 수 있도록 붙여두신 ..